있는 그대로 보다, 여시관(如是觀)

- 약간은 생소한 이름인 여시관의 뜻은 "있는 그대로 보다"입니다. 그에 내포된 의미는 이미 입력된 정보, 가지고 있는 관념, 지식과 상식에 씌어 이 세상을 볼 것이 아니라 입혀진 관념을 색칠 없이 "있는 그대로 보라"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입니다.

기존에 우리가 해왔던 예식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우리를 담는 예식 문화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입니다.

한적한 도로를 달려 여시관에 도달하였을 때 보이는 "여시관"이라는 간판을 본 하객들은 아마도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이 결혼식이 정말 멋지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질 것입니다!

대관료는 무료이며 부가세, 봉사료 각각 별도 지불하시면 2만평의 농장안의 300여평의 건물을 독채로

종일(오전10시~오후9시까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